안녕하세요~

 

 

 

디자이너주얼리샵 금궁입니다^^

 

 

 

 

 

 

 

 

 

 

오늘은 2월의 탄생석 자수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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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탄생석인 자수정은 영어로 Amethyst

 

 

 

 

​그리스어인 아메시스토스에서 유래되었으며 '술에 취하지 않는다'라는 뜻을 지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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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뜻을 지니게 된 그리스 신화가 있답니다~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가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좋아해

 

여러번 구애를 했지만 아르테미스는 냉담하기만 했습니다.

 

이에 분노한 디오니소스는 아르테미스 신전에 처음 들어가는

 

사람을 호랑이에게 죽이라 명하게 됩니다.

 

이때 매일 아르테미스 신전에 참배를 다니던 여인이 오게됬는데요.

 

커다란 호랑이가 여인앞에 나타나자 비명을 지르며 구원을 요청하였습니다.

 

이 비명을 들은 아르테미스는 자신에게 참배를 올리던 여인을 구하기위해

 

주문을 걸어 투명한 돌로 변하게 하였습니다.

 

자신의 눈앞에서 돌로 변한 여인을 보고

 

디오이소스는 자신이 저지른 무모한 행동을 후회하게 되고

 

들고있던 포도주를 돌로 변해버린 여인에게 부었습니다.

 

그러자 투명한 돌이 자주색으로 변하게 되었고

 

여인의 이름을 따 애머시스트라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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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정은 다이아몬드,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와함께 세계 5대 보석으로 손꼽히는데요.

 

 

우리나라 자수정이 세계 최대 품질로 인정받는다는 사실!

 

 

하지만 ​오랫동안 산출되고있지 않고 있습니다.

 

 

18세기 이전에는 자수정이 부를 상징하는 보석이였는데요.

 

 

18세기 이전에는 보라색을 만들어내는 염료가 아주 희귀해서 보라색이 권력과 부의 상징을 나타내기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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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정은 청명한 보라색을 지니고 있어  고귀한 돌로 인정받아 교회,주교의 존엄과 권위를 나타내기위한 상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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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반지에 세팅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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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정은 어원에 관련된 전설때문인지 과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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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정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아무리 술을 먹어도 취하지 않는다고 믿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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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정으로 만든 술잔으로 술을 마시기도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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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수정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나쁜생각을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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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해지며 영리해진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자수정은 다량의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다량의 노폐물을 배출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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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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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정의 경도는 7정도로 비교적 높은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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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이아몬드보다는 약하기때문에 충격에는 조심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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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컬러의 자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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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의미있는 선물로 자수정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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