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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물숍 금궁 ‘캐럿다이아몬드’ 커플링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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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UMGUNG 작성일16-10-26 16:06 조회7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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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문정석 기자] 광주 웨딩의 거리에 위치한 오더메이드(Order made) 브랜드 예물 쥬얼리숍 ‘금궁 Palazzo D'oro’이 광주, 여수, 순천, 광양, 목포지역 예비부부의 결혼예물 준비를 돕기 위해 예물 커플링 초대전을 개최한다.

예물 커플링 초대전에서는 1:1 맞춤상담서비스를 기본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제공된다. 예비부부들이 경제적이고 알뜰하게 최신 유행하는 결혼예물 주얼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반지,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0.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등 결혼예물과 커플링을 선보인다. 또 자체 커플링 브랜드별 신상품도 소개할 예정이다. 

스타들의 결혼식 콘셉트가 다양해지면서, 과거 허례허식으로 물든 결혼예식이 점차 간소화 추세다. 필요한 품목만 최소한으로 준비하거나, 정해진 틀을 따르는 대신 본인들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설계하기도 한다. 장기화된 경기침체의 여파로 ‘실속’과 ‘가성비’가 키워드로 떠오른 것도 이러한 결혼 풍속도에 영향을 준다. 

그러나 아무리 결혼준비가 간소화됐다 하더라도, 귀금속 선택 시 가치와 품위를 보는 젊은 소비자들은 중저가 여러 세트보다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하락하지 않는 다이아몬드를 선호하고 있다. 1캐럿 다이아반지의 인기는 여전하다는 것.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고 금전적 가치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이아몬드는 시세 변동이 크지 않고 남은 자원이 한정돼 투자 및 재테크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결혼비용이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인식에 얽매여, 예물까지도 저렴한 가격에만 집중해 고르다 보면 제품을 선택하는 선구안을 방해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다이아반지 가격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원가인 만큼 말도 안 되는 가격을 내세우는 금은방이라면 반드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보석 감정원이 아닌 이상 사전지식이 많지 않은 일반인들의 경우 자칫 잘못하다가는 높은 가격에 품질 낮은 보석을 구입하는 낭패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다이아몬드 구입 시에는 신뢰할 만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GIA 다이아몬드 감정서의 유무를 확인하고, 주얼리 리세팅 및 제품의 AS 가능여부 등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50년 전통의 ‘금궁’은 오랜 노하우와 섬세한 장인의 세공 기술을 기반으로, 핸드메이트 주얼리 제품을 선보이는 오더 메이드(ORDER MADE) 쥬얼리 브랜드이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한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제품이 특징이다. 오랜 기간 연구 및 작품 활동에만 전념해온 각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실무진이 구성돼 높은 퀄리티와 전문성을 느낄 수 있다.

광주예물 오더메이드 금궁 관계자는 “발품을 팔아 예물숍을 선택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다면, 전통을 가진 업체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오랜 시간 수없이 변화해 온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해 깊이 있는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전문가의 손을 거쳐 생산돼 믿을 수 있다”고 전했다. 

문정석 기자  bizmong@kns.tv